프로젝트 마치며..
생각과는 다르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했을때 한번 해봤던 모든 것들이기 때문에 금방 셋팅하고 금방 개발 시작해서 속전속결로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막상 시작하고보니 팀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는 몰랐던 문제들이 하나둘 씩 터져나오고 간단할꺼라고 생각해서 AWS 셋팅 조차 시간이 많이도 들게 됐다,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하나 하나씩 정리해보려 한다.
TypeScript
타입 너는 무슨 타입이니 ?
처음 TypeScript 를 접하면서 자바를 잠시 해봤던지라 가장 원시적인 타입들만 정의하고 강제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 왠걸 ..
생각했던건 이런 모습이였는데
Custom객체를 타입으로 지정 받을 수 있고 .. 여기서 부터 멘붕이였고
진짜 God! Google .. 없었으면 키이벤트도 못걸뻔 했네요 … 그래서 끝내는 TypeScript를 쓰는 이점도 없이 .. 이런 코드 ..
정말 안쓰려고 했는데 도무지 타입을 정의하기 어려운 파라미터나 error를 띄우는 녀석들은 any로 마무리 했다 ..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TSLint 설정으로 조금은 더 편하게 타입들을 정의하고 할 수 있다고 한다 . 역시 프로그래밍 할 때는 더 생산적인 방법을 많이 찾아봐야한다.
느낀 점
확실히 파라미터를 정의한다는건 불필요한 값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직까지는 Proptypes와 비교해서 어떤 점이 좋은지 잘 와닿지 않는다ㅠㅠ Annotation 기능이나 아직 정말 편리하다는 기능들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좀 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 StyledComponent ### 디렉토리창이 깨끗해졌어요 ! 예전에 js 파일 하나 css 파일 하나 정리 할때는 컴포넌트가 많아질수록 정말 파일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는데
짜잔 ! StyledComponent를 사용하고 나서는 눈에 띄게 깔끔해졌다 . 요건 정말 사용해보기 잘한거 같다 !
사용법도 간단해서 더욱 Good ! Good! Good !
마치며..
풀스택으로 개발을 한다는것.
css를 만지고 바로바로 변하는 모습이 재밌었어 프로젝트를 할 때 프론트단을 선호하곤 했다. 그러면서 백단 코드도 자주 보긴 했는데 역시 해보는 것과 안해보는 것은 천지 차이라는걸 알게 되더라.
또 기초가 튼튼해야 새로운걸 접목해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더라. 한번씩 간단한 기술적인 문제에 봉착하면 30분씩 헤매이는걸 보면 더욱 기초 공부 LifeCycle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아직 자질구레한 이벤트 조율이 필요하다 조금씩 시간날때마다 조율해 가야겠다 .
다음 ToyProject는 많이 달라졌다는 Hooks를 이용해봐야지 !!
